[미디어펜=이소희 기자] 국립종자원은 올해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참가품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는 2005년부터 국내 육성 품종을 대상으로 개최돼 왔는데, 올해부터는 미래 육종 인력 육성 지원을 위해 만 45세 이하의 육종경력이 5년 이상인 육종가를 대상으로 한 ‘후계육종가 분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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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대한민국 우수품종 경진대회 포스터./자료=종자원 |
국내 육종가의 신품종 육성 의욕 고취 및 종자 수출 확대 지원을 위해 실시되는 경진대회 출품 대상은 최근 15년간 국내에서 육성된 작물의 품종 중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에 등재된 품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수출품종상은 품종보호등록 또는 국가품종목록 등재를 하지 않아도 수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 출품이 가능하다.
경진대회는 2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참가 모집을 해 3월 말 분야별 서류심사, 4월부터 10월까지 농산물 생산·유통 전문가와 소비자평가, 10월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품종(8점)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수상 품종에는 총상금 1억6000만 원 규모로, 대통령상 1점(5000만 원), 국무총리상 2점(각 3000만 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점(각 100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상훈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우수품종을 선발하는 유일한 대회로, 육종 분야 후계 육성 지원을 고려해 진행하는 첫 경진대회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라면서,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종자산업이 한층 더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개인 육종가와 종자기업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누리집(www.seed.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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