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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A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에서 소프트웨어 테마주가 또 급락했다. 인공지능(AI) 대체 우려, 실적 전망에 대한 불안감 등이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소프트웨어 대장주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후 3시5분 현재 2% 넘게 떨어진 404.50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또 서비스나우는 4.80%, 세일즈포스는 4.44% 급락했다.
전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로 14% 가까이 폭등했던 데이터독은 3% 가까이 밀렸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결제시스템을 지원하는 쇼피파이는 9% 넘게 급락했다. 이날 나온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예상보다 높았지만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미 못하면서 주가가 추락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 테마 전반이 최근 강한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은 앤트로픽 등 AI 스타트업들이 공개한 AI 도구들이 기존 기능을 자동화하거나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소프트웨이 기업들은 반복적인 구독료와 라이선스 수입에 기반하지만 이게 지속가능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공포감이 커졌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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