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어 D-3...‘Mono’ 4주차 흥행 속 장기 흥행 열기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그룹 아이들(i-dle)이 설 연휴를 맞아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아이들(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의 버티컬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였다. 영상은 멤버별 파트를 중심으로 장면을 전환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구성됐다. 그룹명 i-dle의 ‘i’를 연상시키는 열쇠 구멍 형태의 프레임을 활용해 무대를 전개했고, 조명과 실루엣을 강조한 연출로 곡의 분위기를 시각화했다.

의상은 청록 계열의 모노톤으로 통일했다. 미연은 홀터넥 스타일의 정장을, 민니는 옆트임 원피스를 선택했고, 소연은 크롭 톱과 슬랙스를 매치했다. 우기는 오픈 숄더 원피스를, 슈화는 와이드 슈트를 착용해 각기 다른 스타일을 드러냈다.

   
▲ 그룹 아이들(i-dle)이 설 연휴를 맞아 신곡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들은 앞서 ‘Mono (Feat. skaiwater)’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메가크루 퍼포먼스 영상, 캐릭터 버전 안무 영상, 스플릿 스크린 라이브 클립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곡의 메시지와 퍼포먼스를 다각도로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이 곡은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본질에 집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들은 이번 싱글로 지상파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으며, 중국 텐센트 뮤직 차트와 QQ뮤직 뮤직비디오 한국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아이들은 글로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멤버 소연은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팀의 음악 작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미연과 민니는 예능 및 해외 일정에 참여하며 개별 활동을 병행 중이다. 우기와 슈화 역시 각종 화보와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아이들은 21일과 22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2026 i-dle WORLD TOUR [Syncopation] IN SEOUL’을 개최하고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Syncopation’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다양한 리듬과 구성을 담은 세트리스트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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