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가 개봉 27일 만에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2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왕사남'은 이날 오후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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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사진=쇼박스 제공 |
이 작품은 삼일절인 1일 하루에만 81만 7000여 명이 관람하면서 개봉 이후 일일 최대 관객 수를 기록했다.
설 연휴와 삼일절 연휴가 이어지는 동안 관객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관객 증가세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작품은 개봉 4주 차에도 관객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장항준 감독의 1000만 관객 돌파 공약에도 관심이 쏠린다. 장 감독은 지난 1월 한 라디오에서 공약으로 성형·개명·귀화를 선언한 바 있다.
'왕사남'은 장항준 감독의 연출작으로, 1457년 강원 영월 청령포로 유배를 떠난 단종(박지훈 분)과 촌장(유해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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