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용현BM이 룽투코리아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등세다.
17일 오전 9시23분 현재 용현BM은 전일 대비 19.82% 오른 23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기도 했다.
룽투코리아는 전날 397억원 규모의 용현BM주식 1019만여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룽투코리아의 용현BM 지분비율은 55.48%가 된다.
룽투코리아는 또 현진소재와 채권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용현BM에 대한 채권을 51억6300만원에 양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