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남자의 자격> 녹화에서‘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하려고 했었다’고 고백해 충격을 주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지난 녹화에서 <남자,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진 멤버들. 그 중 이경규는 녹화 도중, 최근 너무 많이 지쳤다며 쉬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원래 <남자의 자격>에서도 하차하려고 했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면서 많이 지치고 힘든 현재 심경을 어렵게 털어놓았다.


이경규는 남격뿐만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모두 하차할 생각까지 했었으나 결국 그만두지 못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경규가 프로그램을 하차하지 못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오는 7월 29일 일요일 저녁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상욱, 남격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대감동!>


드라마에 이어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주상욱이 <남자의 자격> 촬영장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맞았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지난 7월 17일 강원도 백담사에서 <남자, 그리고 마음 여행>이라는 주제로 백담사 템플스테이 촬영이 진행됐는데 바로 다음 날인 7월 18일이 주상욱의 생일이었던 것.


멤버들은 바쁜 촬영 일정 탓에 매우 지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7일에서 18일로 넘어가는 자정, 미리 준비한 생일케이크를 들고 들어와 주상욱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잘 준비를 마치고 누워있던 주상욱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매우 기뻐하며 감동한 눈치였다고.


신구멤버간의 끈끈한 단합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며 제 2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는 <남자의 자격>은 오는 7월 29일 일요일 저녁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국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털어놓아..>


김국진이 <남자의 자격> 녹화에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남자, 그리고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백담사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녹화 도중, 끝없는 질문을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당신은 누구십니까’시간을 마련했는데, 카메라만 미리 설치해둔 채 제작진들도 모두 빠진 방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했던 마음 속이야기를 꺼내며 진지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남자, 그리고 눈물> 미션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와 결코 울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이야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김국진은 이날 녹화에서 어릴 적부터 편찮으셨던 아버지를 자주 보지 못해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며 너무 보고 싶다는 말을 어렵게 꺼내 분위기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진정한 나를 찾아 가는 과정은 오는 7월 29일 일요일 저녁 5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