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태민 기자]부영그룹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한 ‘만원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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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그룹 사옥 전경./사진=부영그룹 |
부영그룹은 지난달 26일 전남 화순군과 ‘2026년도 만원임대주택’ 신규 100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만원임대주택 사업은 화순군이 부영아파트를 임차한 뒤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재임대하는 주거 지원 정책이다.
부영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부영주택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화순군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호의 임대주택을 공급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00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부영그룹은 주택 공급뿐 아니라 입주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내부 보수와 현장 민원 처리 등 관리 지원에도 협력해왔다.
이 같은 협력으로 최근 3년간 관외 청년과 신혼부부 134명이 화순군으로 전입했으며 입주 이후 21명의 출생이 이어지는 등 지역 인구 유입 효과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급 중인 만원임대주택은 1차분 23호이며 2차 공급은 오는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5월 2일 추첨을 거쳐 7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집의 목적은 소유가 아닌 거주에 있다’는 이중근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1조2200억 원 이상을 사회에 기부했으며 이중근 회장의 개인 기부액은 2680억 원에 달한다.
[미디어펜=조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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