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불후의 명곡>‘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주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1탄에서 에일리는 룰라의 ‘3! 4!’를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열창해 무려 402표를 얻어 6명의 가수들 중 최고득점을 받았다.


이에 에일리는 이번 주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에 출연하는 소냐, 이현, 슈퍼주니어 려욱, 2PM 준수, 스윗소로우, 에이티 총 6명의 가수들과 계속해서 대결을 펼친다.
이번 주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은 지난주 보다 더욱더 시원하고 강렬한 다양한 무대로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 줄 예정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스윗소로우는 심수봉의 ‘젊은 태양’을 선곡했는데 4명의 멤버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꽉 채웠고, 이현은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을 신나는 분위기로 파격 편곡해 폭발적인 관객반응을 일으켜 콘서트 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높은 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한 슈퍼주니어 려욱은 피아노 연주 실력을 R.ef의 ‘이별공식’을 선곡한 2PM 준수는 편곡에 직접 참여할 뿐만 아니라 깜짝 랩 실력까지 선보이며 평소 숨겨둔 아이돌 가수들의 특기가 펼쳐졌다고.


과연, 추억의 여름노래들로 펼쳐지는 명 대결!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최종우승자는 누가될지! 오는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손범수, 베토벤 연상케하는 려욱 무대에 “예술가 같다”극찬!
슈퍼주니어 려욱이 화려한 피아노실력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에 출연하는 슈퍼주니어 려욱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특별한 무대로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악보를 손에 들고 무대에 올랐는데 비장한 표정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시작했다.

지난 번 전설 ‘현철’편 우승뿐만 아니라 <불후의 명곡>출연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슈퍼주니어 려욱의 비장함에 다른 출연가수들은 긴장한 표정을 드러냈다고.
고음이 특징적인 강렬한 곡인 ‘바다에 누워’를 슈퍼주니어 려욱은 인상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가창력까지 뽐내며 멋진 무대로 완성시켰다.


슈퍼주니어 려욱의 무대를 본 손범수는 “감수성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라고 감상평을 남기며 려욱에게 예술가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 려욱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바다에 누워’ 무대는 오는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후의 명곡>2PM준수, 편곡 직접 참여! 화려하게 재탄생한 R.ef

'이별공식’은 2PM 준수가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무대에 오른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에 출연하는 2PM 준수는 1년 여 만에 출연이라 반가움을 더했다.


1995년 ‘가요톱10’ 3주 연속 1위곡인 R.ef의 ‘이별공식’을 선곡한 2PM 준수는 “오랜만에 출연이라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평소 작사, 작곡 실력이 뛰어난 2PM 준수는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서 직접 편곡에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고, 무대 도중 화려한 랩과 안무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또한 이번 주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에 함께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과의 대결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7년 만에 화려하게 재탄생한 2PM 준수의 ‘이별공식’ 무대는 오는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에서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이현, 관객들을 미치게 만든 ‘여름날의 추억’무대는
가수 이 현이 <불후의 명곡>역대 최고의 관객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이 펼쳐지는데 가수 이 현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것.
이 현은 1989년 ‘가요톱10’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여름노래인 이정석의 ‘여름날의 추억’을 선곡했는데 미디엄템포의 원곡과는 180도 다르게 펑키하면서도 록 사운드가 가미된 신나는 분위기로 색다르게 편곡했다.

잔잔한 멜로디로 노래를 시작한 이 현은 갑자기 리듬템포가 바뀌면서 관객들과 일제히 하나가 되는 기이한 장면을 연출했다.
무대를 마친 이 현이 무대에서 내려가자 MC 신동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오늘 최고의 무대였다”고 말했고, 김병찬 역시 “8~90년대 왜 이런 가수가 없었을까”라고 생각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이 담긴 감상평을 남겼다.


이 현 역시 콘서트처럼 <불후의 명곡>무대에서도 관객들과 미쳐서 함께 놀아보고 싶었는데 이뤄낸 것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이현의 ‘여름날의 추억’ 무대는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효리, 아이유 보컬선생님 ‘에이티’<불후의 명곡>출연!

최고의 가창력 선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신인가수 에이티(aT)가 공중파에 첫 출연한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8~90년대 최고의 여름명곡들로 6팀의 가수들이 대결을 펼치는데 에이티(aT)라는 신인가수가 첫 출연해 여름의 대표명곡인 ‘바다새’를 열창한다.


에이티(aT)는 데뷔 전 이효리, 아이유, 아이비 등 최고의 여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 및 가이드 보컬로 활약했을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인 것.


또한 세계적인 가수 라이오넬 리치는 “이런 발성을 가진 여가수는 처음이다”라며 극찬을 받은바 있고, 가요계 대선배 신승훈의 20주년 앨범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 신승훈이 극찬한 신인가수다.


한편, 에이티(aT)는 탐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당시 교통사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돼 이번 <불후의 명곡>무대가 공식적인 데뷔무대가 됐는데 어떤 강력한 무대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에이티(aT)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여름노래 특집’ 2탄에서 공개된다.


▶스윗소로우! <불후의 명곡>첫 출연! 환상의 하모니&예능감까지! ‘완벽’
감성보컬 그룹 스윗 소로우가 <불후의 명곡>에 전격 출연 한다.


인호진, 송우진, 김영우, 성진환으로 이루어진 남성 4인조 그룹 스윗 소로우는 2005년 데뷔해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한 걸음 더’ ‘사랑해’ 등의 히트곡들로 멋진 화음을 선사하는 그룹이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가요톱10 여름노래’ 특집에 출연하는 스윗 소로우는 환상의 하모니로 1978년 대학가요제 입선 곡이자 심수봉의 히트곡으로 더욱 잘려진 ‘젊은 태양’을 화려하게 재탄생 시켰다.


스윗 소로우는 가창력 이외에도 특유의 입담으로 예능감을 입증 받은 바 있는데 특히 성진환은 지난 주 조용필, 현철 등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성대모사를 공개해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이번 주 역시 어떤 예능감을 뽐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대에 오른 스윗 소로우 멤버들은 멋진 화음까지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가 되어 신나는 무대를 선보여 가수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요톱10 여름노래특집’ 2탄은 오는 7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