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6인 멤버 체제로 팀을 개편한다. 희승은 팀에서 독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며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해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그룹 엔하이픈. /사진=빌리프랩 제공


희승은 “수없이 많은 감정을 함께 나눈 멤버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언제나 빼곡하게 채워주신 엔진(팬덤명) 덕분에 닿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꿈에 한 걸음씩 다가설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엔진 여러분의 사랑을 늘 마음속에 새기고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빌리프랩은 “희승이 팀 안에서 본인의 욕심만을 앞세우고 싶지 않아 했고, 다른 멤버들 또한 그런 희승을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며 “이를 고려한 회사의 이번 결정은 그룹 엔하이픈과 솔로 아티스트 희승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0년 11월 데뷔했다. 이들은 지난해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로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또 전 세계 67만 6000여 관객을 매료시킨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성황리에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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