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금융계열사 전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합창대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작년이 창립60주년이었고, 올해 새로운 60년의 첫 해를 맞아 임직원간 화합을 통한 보다 큰 도약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합창대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합창대회는 8개 팀 227명의 직원이 참가해 각 팀별로 지정곡 한 곡과 자유곡 한 곡으로 펼쳐졌다.

경연 결과, 유진자산운용과 유진투자선물 임직원으로 구성된 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 곡을 불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임직원이 합심해 준비해 준 덕에 처음하는 합창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밝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