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누명깨기' 저자가 말하다…자유경제원 크리스마스 파티도 이어져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23일 오후 4시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을 기리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지난 1948년 8월 15일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택하며 건국된 대한민국은 지도자들의 리더십과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오늘날의 번영을 일구어냈다.

자유경제원은 대한민국에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선물한 우남 이승만의 혜안을 기리며 "우남, 그는 왜 우리의 산타인가"라는 주제로 '이승만 누명깨기' 북콘서트를 연다.

7명의 저자가 나서서 우남 이승만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23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열리는 본 행사는 오후 6시 이후 크리스마스 파티로 이어진다.

드레스코드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제안하여 크리스마스 이브의 분위기를 물씬 낼 전망이다.

   
▲ 북콘서트 23일 자유경제원 리버티홀에서 개최 “우남 이승만은 대한민국의 산타였다”. '이승만 누명깨기' 저자가 말한다…자유경제원 크리스마스 파티도 이어져./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