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의 기적>출연한 송대남 선수 돌발 고백,
2012-08-28 17:13:32 |
“CF스타 되고 싶다” 송대남 의외의 면 大공개!
2012 런던올림픽이 낳은 최고의 스타, 송대남 선수가 MBN 강연쇼 <60분의 기적>에 출연, 숨겨진 ‘말발()’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오는 30일 목요일 밤9시 방송되는 MBN 강연쇼<60분의 기적>에는 1988년 이후 24년만에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2012 런던올림픽 유도대표팀 정훈 감독, 송대남 선수, 김재범 선수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금메달 비하인드 스토리를 시원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송대남 선수는 폐막식 기수가 된 이유를 묻는 MC 송승환에게 “폐막식 기수는 외모 순으로 정해진다.”고 숨겨진 내막을 밝히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난히 금메달 수가 많았던 만큼 폐막식 기수 경쟁이 치열했었냐는 MC의 물음에 “생김새와 인성이 잘 어우러진 선수만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은근히 자기자랑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뜨거운 인기만큼이나 CF제의가 많을 것 같다는 물음에도 “저렴한 가격에 최선을 다 할테니 많은 연락 바란다.”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또 송대남 선수는 <늦게 핀 꽃이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에서 유도의 진갑으로 불리는 34살에 금메달을 따기까지 좌절과 위기를 이겨낸 이야기를 전하며 방청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송대남 선수의 ‘기적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밤 9시 MBN 강연쇼<60분의 기적>에서 만날 수 있다.
<60분의 기적>은 우리 시대 멘토들의 삶의 철학과 감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내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보는 新개념 강연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