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황국 기자] 가수 최영철과 ‘리틀싸이’ 황민우가 박현빈의 디너쇼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최영철과 황민우는 26일 오후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박현빈의 디너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현빈은 히트곡 ‘빠라빠빠’ ‘앗! 뜨거’ ‘샤방샤방’ ‘곤드레 만드레’ ‘대찬 인생’ 등으로 관객석을 후끈 달궜다.

이와 더불어 박현빈의 디너쇼에는 초대가수로 트로트가수 윤수현, 최영철, ‘리틀 싸이’ 황민우가 함께 참석해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최영철은 ‘미쳤다’ ‘시루봉’ 등으로 뛰어난 가창실력을 인정 받아왔다. ‘리틀싸이 황민우’ 또한 ‘쇼타임’과 ‘아리아리랑’으로 나이를 능가하는 실력을 펼쳐보였다.

최근에 최영철과 황민우는 정규 1집 ‘앗싸라비아’를 발매, 듀엣을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주고 떠나요’, 'Hay Cho Toi‘ 등 획기적인 춤과 흥겨운 트로트 음악으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