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아이유의 드라마 복귀설이 나오며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28일 한 매체는 아이유가 SBS 드라마 '달의연인'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이유의 소속사는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라는 입장을 밝혀 출연 유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유의 어릴적 모습과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아이유의 어린시절과 데뷔 후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잔디밭에 앉아 뾰루퉁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오른쪽 사진의 아이유는 왼쪽의 어릴적 모습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달의 연인' 아이유 완전 귀엽다","'달의 연인' 아이유 지금이랑 똑같네","'달의 연인' 아이유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달의 연인’은 중국 허난TV에서 35부작 드라마로 제작돼 인기를 끌었던 중국드라마 ‘보보경심’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2016년 9월 SBS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