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기자]삼성상호저축은행이 2016년 1월 1일부터 주식회사 TS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TS저축은행은 1971년 개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로 설립됐으며 1996년 대한제당주식회사가 인수했다.

새해 1월부터 사명 변경 기념으로 영업점을 내방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예·적금 신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적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S저축은행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점과 여의도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