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화제인 가운데 정준하의 유재석을 겨냥한 발언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불만제로 특집으로 멤버들이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결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첫 번째 고민은 "멤버들의 구강구조가 신경 쓰인다"는 것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은 교정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지만, 정준하는 "예전에 비해 앞니가 더 나왔다"며 교정을 강력 추천하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밀실탈출 두뇌게임 '코드-비밀의 방'는 4가지 콘셉트의 밀실에 갇힌 출연진이 미션을 통해 얻은 힌트로 비밀코드를 맞춰 탈출하는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힌트 추리 과정을 통해 출연진 간의 연합과 배신, 협동과 경쟁 등을 유도한다. 오는 2016년 1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