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을 감행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설리는 샤워신을 선보이며 아기 같은 깨끗한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수건 한 장으로 몸을 가린 채 아찔한 노출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최자는 28일 방송된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연인 설리를 언급했다. 최자는 설리와 14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