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K필름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봉 3주차에 접어든 영화 '히말라야'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는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26.8%를 기록하며 개봉 3주차에도 전체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히말라야'는 12월 16일 개봉 당일 역대 드라마 장르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203,173명)를  비롯해 
역대 크리스마스 당일 최고 관객(746, 409명)을 모았다.  
 
특히 개봉 4일 째 100만, 개봉 8일 째 200만, 개봉 10일 째 300만, 개봉 12일 째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넘쳐나는 신작들의 경쟁 속에서 독보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다.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이야기다. 현재 절찬 개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