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 지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성의 풋풋한 데뷔 초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0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지성의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MBC '경찰청 사람들'에 출연한 지성은 다소 촌스러운 머리스타일을 하고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훈훈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MBC '연기대상' 지성 완전 멋지다","MBC '연기대상' 지성 추억돋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지성은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킬미힐미'로 대상을 수상했다. 지성은 대상과 최우수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2015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