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에 밝혀진 첫 커플이 되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일 위안부 협상 결과를 덮으려는 음모론이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소식에 “위안부 굴욕 협상으로 급하긴 급했나 보다”,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헐, 스토커 수준이네”,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말도 안돼. 병신년 첫날부터 국정원이 떳군. 그렇다고 병신년을 감출 수 없다”면서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는 어딘가의 음모론이라는 설을 나눴다.

또 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 뉴스를 보고서 “그래서 10억엔 위안부 소녀상은?”, “나라가 한일 위안부 협상으로 시끄러우니 열애설로 덮으시겠다고?”, “위안부 늑약은 하니 준수로 막는건가”, “위안부 협상 직후 여론 조사도 53% 잘했다고 나오던데 결국 정부의 전방위 왜곡과 조작이 시작됐네”라고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소식을 탐탁치 않게 비판하기도 했다.

JYJ 김준수와 EXID 하니의 열애에 대하여 대부분의 팬들과 관심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환영을 뜻을 표하고 부러워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비상식적인 김준수-하니 열애설 음모론 제기는 이어지고 있다.

   
▲ JYJ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2016년 병신년에 밝혀진 첫 커플이 되었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일 위안부 협상 결과를 덮으려는 음모론이다”라며 반론을 제기했다./사진=(좌)JYJ김준수 뮤직비디오 스틸컷, (우)하니 SNS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