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열애 인정 장동민, “소 같은 여자가 이상형”…이유 들어보니?
2016-01-01 16:16:56 | 황국 기자 | yellow30@hanmail.net
[미디어펜=황국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이상형에 새삼 관심이 쏠렸다.
장동민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형을 물으며 돈을 따지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이제는 그런 건 보지않는다”며 “저는 정말 제 말을 잘 듣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돈을 벌어와’하면 벌어 오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남희석은 “장동민이 소 같은 여자가 좋다고 했다. 소처럼 일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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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