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 정재영 기자] 영화 '셜록:유령의신부'가 예매율 1위로 화제다. 이와 함께 '셜록:유령의신부'의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평소 사복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상 속 배네딕트 패션 테러'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속 세련된 수트 차림과 전혀 다른 '옆집 아저씨'를 방불케 하는 패션으로 모든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평소 패션 테러리스트로 지목돼 '영국 패션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해왔다.

한편 영화 '셜록:유령의신부'는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쫓는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과 왓슨(마틴 프리먼)의 스릴감 넘치는 추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