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감성보컬 케이윌이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feat. 다비치)'를 오늘 밤 12시 공개한다.

'니가 하면 로맨스'는 소유x정기고의 '썸'을 작곡한 제피와 산이,‘아는 사람 얘기’를 만든 원영헌, 동네형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니가 하면 로맨스'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를 자극하는 점이 특징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와 자연스레 감정을 고조시키는 리듬과 케이윌, 다비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여유로운 합을 들려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tvN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확정한 신예 여배우 윤예주와 최근 MBC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던 배우 최원명, 몬스타엑스 형원이 열연했다. 
 
'니가 하면 로맨스’란 유행어에서 출발한 이 곡은 ‘썸’의 시기를 지나, 그 이후에 펼쳐지는 미묘한 관계의 감정을 노래한다. 
 
특히 달달하면서도 안타까운 감정을 품고서도 기다려주고 이해하려는 남자의 심경을 교차시켜 남녀 보컬의 매력을 살렸다. 
 
한편, 케이윌은 오늘 1월 5일에서 6일 넘어가는 자정 다비치와 함께한 신곡 '니가 하면 로맨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