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S-birds 농구단 성적에 따른 우대이자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은행은 5일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승리 및 우승을 기원하는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을 오는 2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 신한은행은 5일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의 2015-2016 시즌 승리 및 우승을 기원하는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을 오는 2월 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신한은행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 금액은 3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다. 단 비대면 채널 신규 시 50만원부터 신규가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 1.64%(15일 기준)이며 조건에 따라 '파이팅 우대이자율''스피드업 우대이자율'을 통해 최고 연 0.20%p의 우대이자율이 제공된다.
 
'파이팅 우대이자율'은 최고 연 0.10%p로 신한 S-birds 여자농구단이 정규리그 1위를 하거나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여 우승할 경우 연 0.10%p, 전체 6개 여자농구단 중 2, 3위가 펼치는 플레이오프전 진출 시 연 0.05%p를 제공하는 우대금리이며 '스피드업 이자율'은 영업점 예금 신규 시 신한 S-birds 응원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비대면 채널 신규 시 최고 연 0.10%p 를 제공하는 우대금리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S-birds 스피드업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신한 S-birds 인천 홈 경기장 무료입장 모바일 티켓 1매를(2인 입장) 발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금과 적금을 가입한 고객에게 '헬로 몽키 신년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0년까지 판매했던 '신한 S-birds 파이팅 정기예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만큼 고객님들의 응원을 받고 이번 시즌에 우승하기를 기원한다""하계 올림픽이 열리는 해를 맞이하여 연초에 판매되는 스포츠연계 정기예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우대이자율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