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이 출산 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쌍방울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 대비 15.31% 오른 241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 중국은 산아제한법으로 불리는 인구계획생육법을 수정하고 35년 간 유지돼온 한 자녀 정책을 올해 1월 1일부터 폐지했다.
쌍방울은 중국 3대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숑(Baby Bear)을 통해 '크리켓'과 '리틀탈리' 등 아동복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