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6일 첫 수소폭탄 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이날 낮 12시30분 방영된 조선중앙방송 특별 중대보도를 통해 “첫 수소탄 실험에 완전 성공했다”며 “핵 보유국의 전열에 당당히 올라서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기상청도 함경북도 길주 북쪽 49km 인근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북한은 2006년 10월9일과 2009년 5월25일에 각각 진행된 1차와 2차 핵실험은 플루토늄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후 3차 핵실험에서는 우라늄을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