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탈레스는 방위사업청과 1663억원 규모의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탈레스는 망관리교환접속체계, 전술이동통신체계, 소용량무선전송체계 등 3개 품목을 연말까지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예정이다.
TICN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대규모 통신체계 사업으로 전체 규모는 5조원대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