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월 명품 고구마 축제' 22~23일 금강대학교 운동장서 열려


▲‘2012 제4회 상월 명품 고구마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연 기자

‘2012 제4회 상월 명품 고구마 축제’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논산시 상월면이 주최하고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행사는 ‘땅 속의 건강 보물, 상월명품고구마’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22일은 상월두레 풍물 공연, 고구마기네스, 밸리댄스, 평양 모란봉예술단 공연, 난쟁이 각설이 공연, 군악대 공연 외에 다수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 다음날인 23일에는 계백장군공연 및 국악신동 공연, 청소년문화 페스티벌, 난타공연, 마술공연 및 예술 공연 외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알찬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2012 제4회 상월 명품 고구마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미연 기자

축제 기간 동안 고구마 캐기 체험, 고구마 화분 만들기, 고구마 인형 만들기, 고구마 케익 만들기, 고구마무료시식 등 10여 개 체험행사부스가 진행되고 고구마 판매장, 농산물과 특산물 판매관, 고구마 먹거리 장터 등 8개의 상설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