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기자]한화생명은 새해를 맞아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영업현장을 방문해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7일 오전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임직원의 출근길에 음료를 나눠주고 있다./사진=한화생명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2월26일까지 본사 직원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토스트와 커피, 유자차 등 따뜻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전국 63개 지역단을 방문한다.

자산 100조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원주소방서, 해운대 보건소 등 전국 약 60개 고객 사업장에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도교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자산100조 달성은 임직원, FP, 고객들이 함께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세계 초일류 보험사로 서 역량을 구축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