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박서준이 8일 일동후디스 대용량 커피 '앤업카페'의 모델로 발탁되며 2015년 대세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앤업카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박서준의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이어 "2030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손꼽히며 핫스타로 부상한 박서준의 행보는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한 '앤업카페'로 활동하며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박서준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4차원 천재 추리 소설가 오리온으로 분해 매력적인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연소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할로 열연하며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한 연말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등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등 지난해 최고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같은 인기는 화장품, 아웃도어,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 발탁으로 이어지며 청춘스타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톱스타들만 모델로 기용되는 커피 광고까지 접수해 대세 배우임을 증명하는 등 2016년에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서준은 올여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화랑:더비기닝'에서 잘생긴 외모, 지혜와 영리함을 갖춘 선우랑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