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업카페’가 추구하는 세련된 이미지에 잘 부합돼 기용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일동후디스가 대세남 배우 박서준과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박서준은 2015년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와 ‘킬미힐미’에서 세련된 매력의 잡지사 부편집장과 영리한 추리소설가의 역할로 열연해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받은 것은 물론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 등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품, 등산복, 여성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대세남’을 입증중이다.

특히 톱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커피광고의 모델로까지 선정돼 이제 청춘스타를 넘어 톱스타 반열에 올라선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컵커피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앤업카페’가 추구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컨셉에 핫스타로 부상하는 배우 박서준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올해 모델로 기용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컵커피 대형화 바람을 불러오고 있는 ‘앤업카페’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광고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