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맞이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고객에 다양한 경품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KEB하나은행은 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2016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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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은 8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2016 외국환 거래은행 지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KEB하나은행 |
해외로의 외환 송금시 의무사항인 '외국환거래은행 지정'과 관련, 행사 기간 내 외국환거래 지정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경품으로는 행사기간 증여성 개인송금 거래를 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 총 50명, 유학생, 해외체재자로서 거래 지정 후 송금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 총 3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하나머니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외국환 거래지정(유학, 해외체제자,증여성)을 하고 행사기간 중 미화기준 1000불 상당액 이상을 송금한 하나멤버스 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64GB, 1명), 미러리스 디지털 카메라(삼성 NX 3000, 2명), 하나머니 (5만원, 30명) 등을 추첨해 지급한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증여성 송금을 위한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 거래의 경우 매년 12월말로 기존 지정 거래가 자동 종료돼 계속적인 송금거래을 위해서는 매년 1회 반드시 외국환 거래은행을 지정해야 한다"며 "희망찬 새해를 맞아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들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