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란 주제로 11월30일까지 진행되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이 펼쳐지고 있다

‘2012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개막식’이 25일 공주 쌍신생태공원에서 개최됐다.

9월 2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자연미술가협회인 야투가 주관한 행사이며, ‘자연과 인간 그리고 소리’란 주제로 열렸다.

야외전은 공주 쌍신생태공원과 그 일원에서 펼쳐지며, 실내전으로 비엔날레의 특별전으로 펼쳐지는 <대지적 사유>는 실내전의 특성을 감안, 회화, 입체, 설치,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등 미술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대지적 사유>는 현재 위기에 처한 자연의 생태 문제를 비롯, 인간 생존의 조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소리에 대한 성찰 등을 그 내용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