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한미일 6자 수석대표가 13일 서울에서 모여 긴급회동을 가질 전망이다. 황준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시카네 기미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하는 자리로, 대북제재와 관련해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역시 14일 회동할 계획으로, 한러 역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