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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고이란 |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새해 철강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철강업계의 화합을 도모했다.
11일 한국철강협회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201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은 "우리 선배들이 국가적 소명의식으로 산업 근대화라는 큰 꿈을 이루었듯이 철강인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오늘의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왼쪽부터 권오준 철강협회(포스코) 회장, 우유철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김창수 동부제철 사장, 홍영철 고려제강 회장, 손봉락 TCC동양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