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10월 7일 간의 백제문화제 여정 마쳐

제58회 백제문화제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 까지 긴 여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폐막식은 7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 까지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대백제! 천상의 울림’ 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박정숙 무용단의 '미인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미연 기자

진행은 식전행사로 백일장 및 국제창작무용경연대회 수상작품으로 박정숙 무용단의 '미인도', 송파리듬체조단의 '아라비안나이트' 공연이 펼쳐졌다.

공식행사는 9일간의 환희와 감동의 영상 하이라이트 상영(축하인터뷰)이 진행됐고, 경영(공모) 수상자 시상, 혼불소등, 공주시장의 폐막선언으로 진행됐다.


▲폐막 공연으로 대백제인합창단, 천상의 울림이 ‘백제의 혼’을 열창하고 있다   ⓒ이미연 기자  

폐막 공연으로 대백제인합창단, 천상의 울림이 ‘백제의 혼’을 열창했다.

식후행사로 가수 보이프렌드, 케이윌의 공연에 이어 불꽃쇼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