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다


군산시 4개 업체, 전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되다

 

전북도가 선정한 성장 가능성이 크고 기술력이 뛰어난 2012년도 유망중소기업에 군산시 4개 업체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은 총 23개로 그 중 군산시에서는 디에스엔(주), 딕스비전(주), (주)우성화학, 해전산업(주)이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업체는 오는 10월 11일, 2012 전라북도 기업&취업 페스티벌 행사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상하며 앞으로 전북도 경영안정자금 3억 원 이내 융자확정시 이자보전 1% 추가 지원 및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우선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우선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조경수 군산시 투자지원과장은 “군산시에서 4개 업체나 선정된 것은 축하할 일이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중소기업에 더 많은 기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