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회 대구 전국체전이 지난 1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충성심, 영민함, 신뢰와 사랑, 성공, 행운의 마스코트인 '살비'와 함께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몸, 맘, 뜻, 달구벌에서 하나로라는 체전 슬로건을 카드섹션으로 수놓았다 ⓒ박순영 기자 이날 (사)자원봉사단 만남 대구지부 1200명의 회원들은 몸. 맘. 뜻', '달구벌에서 하나로'라는 체전 슬로건을 카드섹션으로 아름답게 수놓아 체전 선수와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