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A㎡형 최고 경쟁률 42 대 1
[미디어펜=이시경 기자]광주광역시의 재개발주택사업 첫 분양단지가 청약 호성적을 발판으로 분양 완판에 성큼 다가섰다.
1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남해종합건설(회장=김응서)가 광주시 남구 주월동 1159번지에 선보인 ‘광주 봉선로 남해오네뜨’의 1순위 청약 결과 247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4954명이 청약, 평균 20.06 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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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종합건설의 '광주 봉선로 남해오네뜨'가 평균 20 대 1이 넘는 1순위 청약경쟁률로 분양완판의 교두보를 확보했다./아파트투유 |
남해오네뜨는 광주광역시에서 8학군이라고 불리는 명문 학군에 지하철 2호선 봉선역(예정)에 인접, 3.3㎡ 당 1000만원 초반의 고가분양 논란을 불식하고 인기몰이했다.
봉선로 남해 오네뜨의 청약경쟁률은 직전 두산건설이 분양한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14 대 1)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