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삼학동, 인천 남구청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 참여

 

군산시 삼학동(동장 권유원)은 지난 19일 자매결연지인 인천 용현3동의 초청으로 인천 남구청에서 주최하는 ‘주민자치 어울림마당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군산 특산품인 흰찰쌀보리와 박대 등을 판매홍보했다.

 

인천 남구청 주최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의 자매 결연지를 초청해 우호를 증진하고 도·농 교류를 통한 상생의 발전을 도모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삼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직거래장터에 군산의 특산품인 흰찰쌀보리와 박대 등을 판매해 인천시민들에게 군산을 홍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삼학동 권유원 동장은 “뜻 깊은 행사에 초청해준 용현3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삼학동과 용현3동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이고, 무엇보다 인천시민들에게 군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