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영화배우협회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해 12월 29일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거 룡) 주최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 '2015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를 두고 관련 업계에서는 행사를 시작한 지 불과 4년 만에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행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발돋움 할 수 있었던 과정에는 거 룡 이사장의 일관된 추진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인 ㈜본죽은 향후 기업인들과 영화배우들이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통해 복지 기금 및 장학금 조성과 전달 등의 뜻 깊은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을 수상한 ㈜본죽 최복이 대표와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이며, 앞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 룡 이사장은 “앞으로 행사를 후원하는 많은 기업들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보다 시상식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