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가고 있는 ‘치인트’ 속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의

본격적인  로맨스 라인이 안방 극장을 달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이 의자에서 잠든 홍설(김고은 분)을 지그시 바라보며 손을 잡는 유정(박해진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연애 초기의 풋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치인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부터 달달하지만 어딘가 싸늘하고 의심스러운 유정, 홍설이 펼치는 ‘로맨스릴러’를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홍설이 자신에게 사귀자는 말을 던져두고 연락이 없는 유정선배를 신경쓰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점점 유정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홍설의 감정선이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