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몬스타엑스의 첫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롸잇나우'가 이번에는 ‘아바타투어’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Mnet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이하 ‘롸잇나우’)' 4회 예고편에는 몬스타엑스가 GOT7의 멤버 잭슨의 아바타가 되어 그의 지시대로 홍콩을 여행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멤버 원호는 밥 그릇을 든 채로 식당에서 쫓겨나는가 하면, 형원은 눈을 가리고 도심 한복판을 헤맸고, 주헌은 지친 얼굴로 카메라를 보며 ‘이걸 왜 하는 거예요?’하고 물었다. 

반면, 울상 짓는 몬스타엑스 멤버들과 달리 미션 설계자인 GOT7의 멤버 잭슨은 장난기와 함께 한껏 들떠 있었다. ‘롸잇나우’는 신개념 즉흥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사전 대본 없이 현장에서 모든 것을 황당한 복불복 게임을 통해 결정하고 진행해 나간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롸잇나우’는 매주 화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