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LG화학의 주가가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52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6.29% 내린 2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석유화학제품 스프레드 하락과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고 손실 등으로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