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운영사들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롯데물산(제2롯데월드)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층과 특전사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27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10시 송파구청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쌀 125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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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물산 노병용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이 27일 특전사를 방문해 특전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전사 여인웅 대령, 정재학 준장, 문영기 준장, 장경석 특전사령관,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 석희철 롯데건설 건축사업본부장(사진 앞쪽 왼쪽부터)/롯데물산 |
쌀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롯데물산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오전 11시 30분에는 지역 내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장경석 특수전사령관(중장)에게 추운 겨울에도 안보를 위해 매진 중인 군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몰·타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못지않게,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것도 중요하다" 며 "올해는 롯데월드타워 운영사들과 힘을 모아 더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