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9865억 2.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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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현대건설이 지난해 외형이 10% 늘었으나 순이익은 한해 전 수준에서 머물렀다.
현대건설(사장=수현)은 27일 2015년도 잠정실적을 공시, 매출이 19조1222억원의 전년동기대비 10.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입이익은 9865억원을 2.9% 늘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5% 줄어든 5840억원이라고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와 1.1% 증가한 5조6519억원, 2672억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