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검사외전'측이 28일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검사외전’의 두 주연 배우 황정민, 강동원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개봉일인 2월 3일을 시작으로 2월 6일, 7일 서울 극장가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외전’ 무대인사 팀은 주말인 2월 6일, 7일 무대인사에 참여해준 관객들에게 영화와 관련된 선물과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검사외전'은 황정민, 강동원이라는 두 탑 배우가 한 영화에서 출연한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영화 속에서 황정민은 살인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수감 된 검사 역을, 강동원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 역을 맡아 신선한 캐스팅 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화는 2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