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6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대표 남성보컬 그룹 V.O.S가 달콤커피에서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갖는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는 감미로운 보컬그룹 V.O.S를 2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서울 논현점과 전북 도청점 등 2개 매장에서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Voice Of Soul’의 약자로 영혼의 목소리라는 뜻을 가진 V.O.S는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에서 신규 앨범에 수록된 ‘그 사람이 너니까’를 비롯해 팬들의 감성을 울리는 히트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달콤커피 논현점은 2월초 리뉴얼 오픈에 따라 퀄리티 높은 사운드와 공연시설 등 최적화된 공연이 가능한 ‘베란다라이브존’이 준비되어 있으며, V.O.S 콘서트는 매장에 참석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야외 관객들과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V.O.S 베란다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월 20일 오후 7시에 달콤커피 서울 논현점에서 카카오TV 생중계와 함께 진행되며, 2월 27일 오후 7시에는 전북 도청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참가신청은 달콤커피 전국 매장에서 받는 영수증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마감은 논현점 2월 15일, 전북 도청점은 2월 22일까지로 당첨자는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그밖에 카카오뮤직 이벤트 및 공연 당일 선착순 입장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홈페이지(www.dalkom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고객들에게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버벌진트, 노을, 이기찬, 산이(San E), 에릭남, 주니엘, 박보람은 물론 유러피언 골드 레코드를 기록한 벨기에 실력파 뮤지션 시오엔 등 실력파 가수들이 수준높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 카카오뮤직과 제휴를 통해 ‘달콤커피에서 음악 한잔을 마신다’는 컨셉으로 유료 회원에게 음료를 증정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