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3일 경북 영주시 이산로에 위치한 영주고등학교(교장 김상국)에서 다목적 기숙사인 ‘우정학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우정학사는 지상 3층, 연면적 9994㎡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실 4인용 기숙사 15실을 갖춰 60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고, 열람실과 강의실, 정보검색실 등 다양한 학습 및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오늘 준공한 ‘우정학사’에서 학생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의 지도와 사랑 속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와 지구촌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