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삼성물산은 이달 분양 예정인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에 숨겨진 꿀단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 5가지 단지의 매력에는 ▲래미안이 처음 선보이는 복층 특화세대 아뜰리에 하우스 ▲거실, 주방의 공간활용도를 높인 Smart Sizing 평면 ▲가족 모두의 특별함을 더할 특화공간 ▲에너지 관리, 보안 및 편리함까지 담은 Smart System ▲영유아 및 초등학교 자녀를 위한 키즈 특화 조경 등이 있다.

   
▲ 사진=삼성물산 제공

이벤트 기간은 3~21일 진행되며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벌꿀 3종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경품은 견본주택 개관 3일(26~28일) 동안 방문 후 수령하면 된다.

한편 삼성물산이 서울 광진구 구의1구역 재건축을 통해 분양 예정인 ‘래미안 구의 파크 스위트’에는 전용면적 122㎡, 126㎡, 146㎡(일반분양 6가구)의 1층 복층 특화세대 ‘아뜰리에 하우스’가 적용된다.

아뜰리에 하우스는 1층 아파트와 내부 연결계단을 통해 연결된 지하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공간을 개인 서재 및 작업공간, 가족실, 여가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59㎡와 84㎡에는 가족 모두의 특별함을 더할 ‘해피 키즈룸’, ‘소호 오피스’ 등의 특화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Smart Network HAS(Home Automation System) 12”, ‘래미안 스마트홈 APP 2.0’,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등 에너지관리는 물론 보안 및 편리함까지 더한 첨단 IoT(사물인터넷) 기술기반의 Smart System이 적용된다.

또한 놀이터와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키즈 특화 조경시설 ‘에코자이언트파크’, 보행자 출입구 주변을 고급스러운 소나무 숲으로 조성한 ‘파인트리애비뉴’, 녹지와 휴게공간으로 이루어진 오픈형 커뮤니티 광장 ‘웰컴가든’ 등이 적용돼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는 지하 3층, 지상 10~23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854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하고,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약 58%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일반청약자들의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어린이대공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체육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이마트(자양점), 강변 테크노마트 등의 광진구 대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광진초, 경복초, 광장중, 광남고, 선화예고 등 인근의 우수한 학교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의 견본주택은 2월 중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